출산 후 친구로부터 몇몇 신생아 물품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큰애, 막내(당시 갓 돌이 된)를 키우고 있고, 막내가 돌이 지나서 더이상 쓰지 않는 것들을 준 것 같아요. 그중에 범보의자가 있었습니다. 쿠션감이 좋아서 나중에 앉혀놓고 쓸수있겠다 싶었죠. 근래 사용을 좀 했는데, 후기를 몇자 적어 봅니다. 버드시아_쿠션 아기의자 일단 제가 받은 큐션의자는 버드시아 신형 쿠션의자는 아니에요, 신형과 다른 형은 제가 봤을 때는 외형적인 모양 뿐 입니다. 그 외는 사실 크게 나아졌다거나 달리진것은 없습니다. (워낙 단순한 그냥 의자이니까요..) 식판이 커졌지만.... 식판에 음식을 거의 올려두시지 않으실 거에요. 아기가 손으로 치거나 만지거나 떨어뜨리므로.... 사실 상 아이 팔걸이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