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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하스_도담 분유포트(TEK-7200)
아기를 키우며 아주 중요하게 관리하는게 있죠.
아기 분유물 입니다..ㅋㅋ
아이를 낳기전에는 그냥 뜨거운물에 커피믹스 타먹듯이 타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분유에 따라서 타는 물의 양, 온도, 순서가 각기 다르답니다..
그렇기에 분유 물온도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희가 사용하는 분유포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리하스_도담 분유포트(TEK-7200)'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저희가 먹였던 분유 케이스로 설명해드릴게요( 산양유_국산 / 노발락AR_외산 )
- [전원]을 누르고 [젖병1]을 누르고 원하는 분유물 온도를 설정합니다.
- [젖병1] 버튼의 기능은 분유온도 44도를 설정하면,
- 물은 1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 끓게됩니다.
- 그 후 약 3분간 100도를 유지하면 계속 끓게 되요. => 고장난거 아님 ㅋ(고장인줄알고 고객센터 문의했었다는..)
- 3분간 끓이는 이유 : 분유탈 물이니 살균이 되는 것이죠!!!!
- 3분이 지나면 설정해둔 온도(44도)로 천천히 내려온 후
- 온도가 유지 되는 것이죠(44도)
- 산양유(국산) : 설명서엔 70도의 물에 분유를 타고... 온도를 낮춰 먹이는 건데... 매번 못그러니까...44도를 유지하여 타곤 했습니다.
- 노발락AR(외산) : 노발락은 애초에 타는 물온도가 41도인가 42도인가 그래요. 그래서 산양을 먹일때보다는 온도를 낮게(41도) 유지했었습니다.
- [젖병2]는 그럼 무엇이냐??
- 이건 그냥 '내가 설정한 온도로 가서 유지해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처음 물을 올린 후 바로 설정한 온도로 찾아가는 것이죠
- [젖병1]과의 차이점은 100도를 끊은 3분의 단계가 없는 것이죠.
- 그럼 어떨때 쓰냐??
- 유지되던 물을 원하는 일정온도로 변경할 때 주로 씁니다.
- 예: 잠깐 부모님댁에 가거나 문화센터 등 외부로 나갈때 보온통에 물을 넣어가죠(혹시 분유타임되면...)
- 이때 물온도를 평소 집에서 타는 온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10~20도쯤 높게(60도쯤) 하여 보온통에 닮는 것 입니다.!!!
- 기타 특징
- 용량은 1300ml정도 됩니다.
- 아마 하루 수유량이 Max. 1000~1200정도이니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겟네요
- 세척
- 저희 세척하는 방식을 알려 드릴게요.
- 와이프가 유별나게 깔끔떨어서 하루에 한번 소독/세척 합니다.
- 소독이라면,
- 구연산을 넣고 펄펄 끊이는 것이죠. 한번 넣어서 펄펄 끓이고 버리고, 다시 물만 넣어서(3번반복) 끓여서 버립니다. 그러면 물때도 깨끗이 사라지고 아무래도 세균이나 이런면도 좋아지겠죠?
아기가 처음 집에 온 후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어느브랜드라도 좋아요 꼭 분유물 포트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제품: 리하스 도담 분유포트(TEK-7200)
가격: 9~13만(인터넷가)
사용성: ★★★★★ 어느브랜드라도 꼭 있어야할 것 같아요
다시 육아를 시작한다면 재구매(사용) 의향이 있는가? 네!!! 또한 매일 먹는 물이니 새제품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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